1. 닉네임
-해후
첨엔 해맑은 후니*^^*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들 해후라고 부름
넷상에서는 그래도 죽어라~하고 해맑은 후니*^^*를 고집하였건만....언니들이 줄이랜다...길다고;;
2. 김정훈을 좋아한 뒤 흐른 세월
-흠...2000년 겨울 살짝 좋아하다 2001년 본격적으로 빠져버렸으니;;;
3. 김정훈을 사랑하게 된 계기
-유아더 원의 청초한 훈을 보고 난 후 +_+
옵퐈~~~~~~~~~~~~~
4. 김정훈 좋아하기 전에 좋아한 가수
-신승훈 (왜 그랬을까;;;;) 살짜쿵 계상이 -_-
5. 김정훈과 관련하여 놀고 있는 사이트 및 카페
-예전엔 보멜이니 예구니 우유사니 많았는데, 지금은 딸랑 노망!
아! 그리고 모 언니의 반반 홈!
6. 지금까지 나온 앨범별로 구입 장수 솔직하게
-1집부터 4집까지 쭈~~~~~~욱 한장
3집은 앨범 나오기 전 짐이가 구워다준 씨디 땜시 살까 말까 고민한 불량 중의 불량 퐈순 ㅡ0ㅡ;;
7. 김정훈 빠순 생활이 행복하다 느낄 때
-좋은 퐈 동지들과 함께할 때
8. 김정훈 빠순 생활이 비참하다 느낄 때
-하루 종일 줄서서 기다릴 때, "내가 유니구나~"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을 때 -_-
그리고......무엇보다..........기다리느라 밥 제때 못 먹을 때 TTㅠTT
9. 김정훈의 젤 좋은 점
-주위의 압력에도 아랑곳 않고 지 멋대로 할 때 (ㅜ_ㅠ)=b
10. 김정훈의 젤 맘에 안 드는 점
-술 좀 작작 먹어! 이 자식아!!!!!!!!!!!!
11. 가장 갖고 싶은 김정훈의 소지품
-소지품 말고 김정훈을 갖으면 안되나요? 후다다다다다닥~~~~~
12. 가장 좋아하는 UN 노래
-아두 빌리브 인어 미롸~클~~~
13. 가장 안 듣는 UN 노래
-선물....지겹다.. -_-
14. 빠순 생활의 최대 태클
-가족! 특히 아빠....
눈에 보이지 않는 리모콘 신경전.....정말 피곤함;;;
15. 빠순이로서의 정체성 커밍 아웃 여부
-으하하하~~~ 이미 알 사람들 다 안다 ㅡ0ㅡ
16. 김정훈(UN)에 관련된 망신스러운 에피소드
-딱히 망신스런 에피소드는 없는 듯(<-요즘 기억력 감퇴로 인하여;;;;;)
17. 빠순질하며 가장 어이없었을 때
-늘 있는 삽질을 또 해야 할 때
18. 가장 애지중지하는 김정훈 자료
-서방 얼굴 박힌 건 다 소중하다!
19. 가장 기억에 남는 동료 빠순
-단연 통화 목록 1위인 찌짐양~ (어느 순간 둘이 커밍 아웃을 할지도 ㅡ0ㅡ;;;;;;)
퐈 초창기 시절 같이 엄청 버닝 했었던 태양 언니~
실시간 문자를 날리게 되는 나나 언니~ㅋ
20. 김정훈 빠순이라 싫어하게 된 연예인
-주접 이성진 -_- 너 왜 울 서방한테 시비야!!!!! 엉??????
21. 김정훈 빠순이라 좋아하게 된 연예인
-알바 언니.....를 좋아해 볼까 생각 중;;;
옵퐈~ 알바 언니가 그렇게 조아? 나중에 포스터 띠어다 줄께..휘적~휘적~
22. 이 노래만 들으면 김정훈이 생각난다
-Fallen
이 노래를 들으면 설 여대 옵퐈야가 자꾸 생각남. 쑥쓰러운지 뒷머리 긁으며 "안녕하세요~"
>>ㅑ~~~~~~~~~~~~~~~~~~~~~~~~~~~~TTㅠTT
23. 김정훈과 12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같이 하고 싶은 일
-헉!!! 생각만해도.....넘 기쁘다...몰 해야 할 지 모르겠음...주르륵
24. 내가 바라는 10년후 김정훈 모습
-니가 하고 싶은 걸 해라!
25. 하지만 실제 10년 후 예상되는 김정훈의 모습
-6~7살 많은 형아들이랑 어디서 술 퍼마시고 있거나 부인이랑 집에서 오락이나 하고 있겠지 컹~
26. 쌩 김정훈을 처음 본 날 & 느낌.
-선물 부를 당시 공방이었는데....넘 멀어서 아무 느낌 없었음
두번째 쌩훈을 본 건 원이 생파였는데, 큰 머리에 쇼크 받고 집에 옴-_-
27. 내가 김정훈과 듀엣이라면 부르고 싶은 노래
-너만을 느끼며 ㅜ_ㅠ
28. 김정훈이 꼭 나와줘야 하는 프로명
-옵퐈가 나와서 많이만 웃어준다면 무엇이든 상관없음!
29. 김정훈이 반드시 맡았으면 하는 배역
-어딘가 약간 나사 빠진 듯한 귀연 배역 ㅋ
30. 내가 김정훈 빠순임을 문득 느낀 순간
-누가 울 씨끼 뭐라 할 때
31. 술 마시는데 옆 테이블에서 김정훈이 술을 마시고 있다면
-당근! 작업 걸어야지....(과연)
옆으로 다가가서 뽀뽀하는 버릇 나올때까지 술 먹여야지~ㅋㅋㅋㅋㅋ
32. 김정훈과 사진 찍을 때 가장 취하고픈 포즈
-내가 옵퐈 허리 감싸고 찍어보고 싶음 (<-먼가....이상하다;;)
33. ‘김정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서방!..........................................돌을 던지세요~~~ ㅜ_ㅠ
34. 기억에 남는 김정훈이 나온 꿈
-TBJ 빨간 남방 입고 내옆에서 자고 있는 훈을....
뒤에서 살포시 안아버렸다 ㅡ////ㅡ 냐하하하하~~~
35. 김정훈과 일체감 놀이 해본 경험
-TBJ 보라색 가을 니트 사 입고 다님, 나사나신 모자랑 같은 것 쓰고 다님....왜 그랬냐?-_-aa
36. 내가 김정훈을 닮아간다 싶은 점
-모 언니가 닮았다던데..(<어디가? -_-;;;)
아악~ 언니! 그렇게 말해주면....단순한 저...그렇게 믿고 다님다~;;;;;
37. 김정훈에게 주고 싶은 선물(능력과 상관없이)
-젊음!
38.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김정훈 모습
-필라투스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훈 +_+
정말 와방 멋졌음 (ㅜ_ㅠ)=b
39. 김정훈에게 하고 싶은 말
-건강해라 (내 옆에서...) 퍽!퍽!퍽! #_ㅜ
40. 이 문답을 마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오오옷~ 2분 후에 옵퐈 나오는 프로 보러 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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