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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양지의 고양이'예요. 하지만 사실 체면 벗어버리고 하나 짓자면...
'눈먼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로... -_-;; (나 상품 멀어졌져? 글썽~) <-- 사실은 상품 일부 제공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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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너 이미자 선생님 딸이지? (요즘 이수영 보다 더 싫은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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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유진이랑 결혼해서 애기 한타스 낳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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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너 얼굴 무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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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무겁지않니 소유진아 코를 찔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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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와이셔츠 맞는게 있을랑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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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너 딕짱은 구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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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코코넛
(할게 없어서 킁킁;; 저도 가끔 가는데 희안한 닉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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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슴에 너를 갈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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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유진이 냅두고 난 어떠냐? ←이것역시 상품에서 멀어진건가요??;;;
ㅡㅡ;;;
유진이 근데 어떤유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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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아, 유민이한테도 오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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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이! 채연 좋아하면 나 소개팅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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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한 칸 띄고)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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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언니일 줄 알았어! 내 그럴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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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대인기피증은 고쳤냐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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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너 있고 니안에 뉘기 있음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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