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엔 고속도서 차바퀴 이탈 '아찔'
인기 듀오 유엔(최정원·김정훈)이 위험천만한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유엔은 24일 오후 5시께 소속사 밴차량을 타고 음악 케이블 m·net <쇼킹엠> 녹화를 위해 광주시로 향하던 도중 분당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 오른쪽 뒷바퀴가 빠지는 위기일발의 상황에 빠졌다.
고속으로 달리던 차량은 오른쪽으로 급격히 기울면서 급정거하며 멈춰섰고, 다행히도 뒤따라오던 차량들도 위험을 감지하며 피해 2차 추돌 사고는 없었다. 하지만 빠져나간 바퀴가 뒤따라오던 한 승용차와 부딪치면서 일부 파손사고만 발생했다.
유엔은 이로 인해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한 채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진단을 받았다. 유엔측은 "크게 외상은 없지만 멤버들이 많이 놀랐다"며 "병원 진단 결과를 봐가며 스케줄을 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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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년간 그토록 열심히 모았던 사진, 동영상, 음성...다 날리고...망연자실
게다가 온몸이 아파서 비몽사몽을 헤매다가 출근했더니...이런 일이 있었네요.
큰 사고가 아니었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그게 어떻게 잘못되었다면...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어제 정말 재수없는 날이었어요.
혹시 하드 싸게 복구해주는데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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