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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캡쳐하다 뭔가 실수한듯 해요 -ㅅ-
같은 사진 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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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김정훈 기분 안좋아보인가고 문자 보내던 걸요? 그정도로 오퐈 표정이 아주 가끔씩 심각햇어요;;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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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콩밭에 가 있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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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니 표정이 가끔 잘 그렇지 않던가? 예전엔 더 심한듯 했는데...
중간에 말이 꼬여서" 흰양말 보면서 시험을 신었던..." 뭐 어쩌고 했을때 너무 웃기지 않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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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뻤지..입 꽉 다문 저 표정..진짜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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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 토욜 오전 9시... -> 꼭 녹화에 성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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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빠다를 싫어하시는 듯..애처롭던걸요. 각빠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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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이 아깝지 않아요...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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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웃고있는 팬티 최강이었습돠! 용만아쒸가 부처님 어딨냐고 묻자 중간이라고,,,ㅋㅋ 너무 귀여운거 아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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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맞아요. (운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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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정말 이뻤던 오라방 으흐흑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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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00원이 아깝지 않았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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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훈이 이야기할때 너무 냉담해서 민망하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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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원래 그렇지 않나요? 딴 짓하고 순간순간 표정 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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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얘기할때..담에 할 자기 얘기 생각하느라고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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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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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입 꼭다문 훈군모습을 제일 좋아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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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인가할 시간이네요.그럼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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