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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자는 하면 되지 않을가..라는..^^(문자가 그래도 전에보다 많이 늘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사연은 막막하더라구요..ㅠ_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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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마스언니의 노고에 감동. 라디오는 신경도 안쓰는 불량 빠순이라 뭐가뭔지 @@
잠많은 나를 위해 8시 프로 해주면 참 고마울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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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000번째 되려는 건 맘에도 없구 울시키 부탁인데 1000개 넘겨 볼라구 생각나는대로 마구 보냈더니..소개도 해주더라구요..;;
50원...내새끼 과자 한봉지 안사주면(몸에도 나쁜거..) 10통도 넘게 보낼수 있는걸요..;;(지자식보다도 가끔 후니를 생각하는..빠순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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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이라는 숫자에 정말 헉 했습니다.. 신작가는 다른시간대도 아니고 같은 시간대에 있더라구요..
그쪽 홈피 살짝갔다가 맘만 상하고 왔어요.. 확실히 지오디팬이 많기는 많더라구요.. 엄청난 문자수와 사연
왠지 씁씁해지는군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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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야.....마스언니는 나다. 이젠 닉으로도 헷갈리나? ㅠ_ㅠ
인가는 보통 문자 200 개정돈데 너무 호기 부리는 듯.... 저런 이벤트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글은 신은영이 낫더라. 방송이 점점 유치해져 가는 것 같아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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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도 첨할 때는 문자 게시판 다운될 정도로 많이 왔던 걸로 아는데...ㅡ_ㅡ;;;
국민그룹이랑 국제연합이랑 경쟁이 안돼지~
UN은 비영리 단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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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하고 ..정신이 없어요..뭐가 그렇게 게시판이 많은지...익숙해 지겠죠..뭐..
냥 난 늙어서 먹어본 밥과 점잖은것이 좋은거고..젊은애들은 그래도 시끌벅적 정신없이 참여하는게 재미있을꺼니까..지금 제대로 가는거라고 생각할랍니다..
이래저래 우린 무조건 정훈이를 띄워야 합니다..그래야 리플도알아서 많이 올라오겠죠..!!!내가 10개보내봐야 티가 납니까?요?암니까...술한잔 살지~~~"누님들..그간 고마웠어요.."캬캬캬~~~오냐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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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나나언니~ 초기에는 많은 양의 사연과 문자를 자랑했었어요..1000쯤은 우스웠다구요.. 의기양양~^^;
문자퀴즈하는 날에는 만건정도 되고 다운되기도 하고.. 문자이벤트했던 날엔 그야말로 완전난리였다구요. ㅜ.ㅜ
저두 신작가에게 너무 맞춰져버렸나봐요.. 흑... 새로운 작가는 자유선언에 맞춰져버린거 같구... 왠지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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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자 몇 개를 날렸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ㅡ.ㅡ
매일 이렇게 문자 보내다가는 통화료보다 문자비가 더 나오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듯..
뭐 신작가 김피디가 넘어간 키스 어쩌고 프로는 갔다가 맘 상해서 그냥 나왔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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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유선언하던 작가였군요.. 어쩐지 시끌벅적하고 요란함이 어딘가에서 좀 익숙하다 싶었거든요..
확실히 30대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차분한 인기가요는 앞으로 좀 힘들겠죠...
적응기간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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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언니, 죄송해요.(훈앤원 언니두)
제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예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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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라도 이번 개편에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들어보진 않았지만..게시판 만으로도 적응 안되는 코너들...)
10대가 공감하는 라디오 프로가 되어버린걸까요.......
아..사연..(작가들~~ 내 선물은 해결해 주고 간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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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입니다. 학교 다닐때 이소라씨와 해철마왕님 라디오 들었습니다.
이번 개편에 공감대 형성이 어렵군요. 참여하기 싫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하고 싶었는데...
한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거드름 피우지 않고 성실히 임하려는 작가님들에 만족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보멜 회원들 한명씩만 아무 이야기가 한건씩 문자 보내주면 괜찮을 텐데.. 인기가요 듣던 사람들이
옥양이랑 이소라씨 방송으로 옮길까 심히 두렵습니다.
문자 리플 소재도 그다지 공감을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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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독 수준이 낮은건지..^^; 이번 개편에 만족하는건 저뿐인가요?^^;
개인적으로 이소라씨 방송은 들어본적이 없고, 옥양 방송과 수준의 차이 얘기할정도는 아니던데요^^;
아쉬운건 게스트분들 나왔을때 소갯말이 없어진거,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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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놀러다니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그 사람들을 비롯해 사람들은 mbc라디오를 신뢰하고 좋아하더군요.제말은 너무 10대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흘러가면은 결국 등을 돌리겠다는 말입니다. 라디오가 좋아요가 10대 위주인데 그나마 인기가요는 어느정도 중립성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밤그대는 상대적으로 지지층이 낮더군요. 유희열씨 하던 방송과 감성시대를 많이 청취하더군요.. 이젠 이적씨도 합세 했으으니 앞으로 장담을 못합니다.. 당연히 시간대가 다르지만 다음 시간대의 방송을 들으려면 자연스럽게 앞방송도 청취합니다. 정각 12시에 듣지 않는 한 말입니다. 안데니인가? 솔직히 그 사람하는 방송은 별로 두렵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지지층이 탄탄한 타 방송사를 견제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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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옥양방송이 그렇게 수준이 높다 낮다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20대가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방송이라는 것 입니다. 옥양 상당히 호소력 있고 진행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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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슨 뜻인지 압니다요, 그치만 개편 3일 지났고, 아직 10대 20대를 나눠짓기는 좀 이르지 않나요; 게다가 월요일은 쬐께 그렇습니다만, 어제 방송 들어보니 저는 좋던데요;; 사실 안다박사님 나오셨을때도 다 비스무리 하지 않았나요..?-_-; 작가분이 취향이 예전 이민우..하셨던 분이라..좀 그런지 몰라도 그런 쪽이 흐르긴 합니다만, 뭐 그렇게 부정적으로만..^^;;생각하실 필욘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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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 듣고서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 듣기 좋으면 좋은 방송이죠.
정말 정말 젤 맘에 드는 건 작가나 피디가 무지 노력해서 만든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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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저런 글 섣불리 썼지만 어제 방송은 베리 굿, 익숙해지면 괜찮겠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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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방송은 들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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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방송에 적응 안된다고 했는데 3일만에 익숙해진건지.. 이젠 오퐈도 좀 자연스러워진듯하고
무엇보다도 제작진들이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로 노력해가는 모습이 보이는듯해서 좋아요...
암튼 무조건 인가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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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그게 젤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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