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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설레입니다... 두근두근...
옷도 너무 이쁘잖아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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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나나야~ 우리의 과거남과 같이 나오셨잖아!
(음식을 바라보는 오퐈 시선이 너무 그윽하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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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윽한 시선이 음식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남자건 여자건 다~~~넘어갈 ....
(오퐈! 너무 그윽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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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조용필과 라이벌인...? (아닌가..ㅡ_ㅡㅋ)
오퐈~~어쩜 저리..예쁘게 보냐..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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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헐렁히게 목늘어난 아저씨 난닝구..는 어디서 주어 입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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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뻐라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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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용이다..-_-
(새삼 과거의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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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스테이크라.. 저런 편안한 표정으로 볼 수 있던거 아닐까요..
이쁘네요..
그리고..얼굴 작구만..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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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과 스테이크에 대결이라고 하니 오퐈야는 갈비찜을 망설임 없이 선택하겠죠..
난 왜 밑에 사진은 오퐈의 짝 정원으로 보이는 걸까요? 음...
암튼 예쁘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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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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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렇게 눈 낮았었나...ㅠ_ㅠ(외모 열라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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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늘어난 겨자색 넌닝구입은 오퐈야~~처음이야~~간만에 옷 이뿌네용~~
시계도 이뿌고~~빨랑 내일이 왔쑤면~~근데 또 몇커트안나와서 사람 허무하게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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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 간만에 예쁜 후니 봐서... 저 사는곳은 이거 안나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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