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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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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 협찬받았음 빠순이들한테 머그컵 하나씩 돌리지(아트라스 하나에 우울했음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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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 저렇게 이뻤었단 말입니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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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트라스하나도 못받아서 3명이서 쪼개먹었어...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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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주는걸..도로가서..'아줌마정신'으로 받아왔던..ㅡ.ㅡ (지금 아트라스의 추억담이야기 하는거 맞어??)
세번째..바지..안그래도 ..땡기는 걸..엄지로 더 땡기고 있네..;;
옷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이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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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받았는데... ^^
저날 예뻤어요...바까언니 멀어서 안보였구나....(앞에서 봤다고 약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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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 바지 특이하고..
원이 호랑이 이빨같은 목걸이 특이하네..
마지막 후니 환하게 웃는 모습 ..진짜 오랫만이고요..
오랫만에 질좋은 사진으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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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상을 몇번 갈아입었다고 하나,,,팬 애기들이랑...동급인 무대의상...
(직접 못 본 인간의 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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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상은 정말 '평민'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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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모습이었군요... 보고싶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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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웃는게 너무 예쁘잖아!! 특히 맨 마지막 사진은 죽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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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장실 급해서 내민 아트라스도 안받고 날랐어...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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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날..친구가 잠뱅이 티 줏어와서..하나 얻었어요..ㅋ
그리구 나중에 조용히 내밀더라구요......아트라스 한박스.......-_-;;
그 한박스를 미리 내밀었다면..
중국집에 계신 노망언니들께 기증하고 돌아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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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 염색만 하면 예전 모습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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