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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날은 마음이 참 아팠는데.....
오늘은..웃는모습에 힘들었던 일까지도 다 날아가 버리는것 같다..
감기는 언제까지 달고 살려고 하는지...영화촬영?!
아뭏튼 제발 좀 촬영이 끝났으면 좋겠다.. 목소리가 애처로워서 못살것다!
사진 속에 웃는모습 처럼 그렇게 해맑게 행복한 웃음만 짓고 살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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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깔깔 대냐? 구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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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 짜른 머리로 한거 맞나요?이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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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제가 저 현장에 있었거든요... 푸하하 오뽜 진짜이쁘고... 이날 메이크업도 해서...뽀샤시하고...
사진찍는다고 포즈잡으며 제 앞에서 엉덩이를 씰룩 거리고... ㅋㅋㅋ 암튼 무쟈게 이뻤던 기억!!!
나.... 오뽜 보고 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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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 저 이쁘게 웃는 얼굴... 볼한번 쓰다듬고 싶당.
(음...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로션하나 바꿨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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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사진, 오퐈 입덧한다..^^!!ㅋㅋㅋ
너무 이뻐요ㅠㅠ아니 인간이 저렇게 필요이상으로 이뻐도 되는겁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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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뻐서 너무 좋아요ㅠ_ㅜ 자랑스럽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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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옷~~~꽃의 천사 루루머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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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어엇~~~~ 머리카락이 있다...머리카락이 있다...머리카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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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하는 사진 옆 사진 너무 조신해 보이네요^^
저렇게 환하게 웃으니 얼마나 좋아요~~ 아이!!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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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요~~~넘 이뻐요...언제 머리했어요?
오랫만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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