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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염자 언니랑 문자질 하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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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얼굴 붉히며...) 나같이 불쌍히 사는 독거인생을 위해서 퍼뜩 나왔줬음 좋겠다. (난 집에서 할일이 없어 요즘 일 챙겨가서 집에서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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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인형 눈깔 붙일까 생각중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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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다음으로 임신율이;;;;;(전 공부할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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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퐈 공백기에 애가 생긴 건 사실이어서 할 말이 없지만 왠지 억울한 표정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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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정후니를 좋아하고 나선 울오빠랑 점점 멀어져간다는... ㅋㅋ 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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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ㅡ.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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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야, 어제 나한테 보낸 문자도 저뜻이었냐?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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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랐던거에요??/ 카카카 뒷북언니 태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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