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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에서 오퐈의 어깨가 좁아보여요... 저 옷이 부끄러워 움츠린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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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대들과 함께 오퐈에게 망사옷 입히는것은 오퐈를 두번죽이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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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잠바속 하얀 망사는 깜장 망사보다 더 민망할 수 있었으나..
흰 망사 입은 울 오퐈..이운재씨 뒤에 딱 붙어 숨어 다닌다고 느껴질 정도로..보이질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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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ㅠ_ㅠ 난 훈이가 이운재 뒤에 붙은 껌인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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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로 올라가 이운재 밀어내는 엄하디 엄한 상상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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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행기야 진짜 웃기다. 정준하 버전ㅠ_-
나나언니 잠바 마지막 사진 허술하다기보다 입 살짝 벌린 게 섹쉬, 뇌쇄적인데요??('나 어때~?'하는것 같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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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옷 꼭 증산도나 뭐 그런 사람들이 입는 옷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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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남성적이고 이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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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앙셈옷 정말 맘에 안들어요..옷이 넘 펑퍼짐하고..요즘 트랜드랑 안맞는것 같음.
저 윗동네사람들은 이렇게 입고 다니는지..
담엔 심플하고 예쁜 부티끄 패션쇼에 한번 도전을..생각만해도 행복..벙긋 벙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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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울 후니가 가장 빛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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